대전 성천문화원은 오는 29일까지 ‘이요한 성화작품전(展)’를 개최한다. 유화 성화작가로 30여 년 동안 활동한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국내 최고라고 자부할 만한 성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2005년 기독문화예술원 4회 미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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