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녀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인 돌잔치가 점점 가족과 가까운 친지만 초대하는 소규모 형태로 간소화되고 있다. 이런 가족 위주의 소규모돌잔치를 잘 치르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돌잔치 행사 노하우가 충분한 곳인지 검증이 필요하다. 소규모돌잔치더라도 돌상, 스냅사진, 사회자, 성장동영상, 답례품 등 고객이 원하는 부분에 대한 옵션이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충분한 행사 경험은 필수다.

소규모로 진행하되 행사 퀄리티는 높이는 추세다 보니 실질적으로 가족 위주 돌잔치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결국 음식 맛인 경우가 많다. 결혼식이 한참 지난 후에도 피로연 음식에 대해 회자되는 경우가 많은 것과 같은 이치다.

음식 맛에 대한 기준은 각자 다르기 때문에 대중 사이 명망 있는 맛집으로 유명한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결국 메뉴 선택 문제가 남는다. 미리 참석 예상 하객들의 취향을 모두 파악했다면 다행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어릴 때부터 가장 많이 접해 온 한식을 고급화한 한정식 전문점으로 장소를 선정하는 게 안전하다.

서울 강남, 종로, 영등포나 경기도 광명 근처에서 돌잔치를 치를 계획이라면 한정식전문점 ‘진진바라’를 고려할 만 하다. 푸짐하고 흐뭇한 맛이 종을 치듯이 여러 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가진 ‘진진바라’는 한식의 멋과 맛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성찰해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는 궁중형 한정식 코스요리 브랜드이다.

현재 강남(역삼), 서초, 서울역(용산), 가산디지털단지(광명), 여의도(영등포)와 프리미엄 광화문점(종로)까지 6곳에 300~600평에 이르는 직영 매장을 두고 있다. 각종 한식요리대회 입상경력이 화려한 일류 셰프들이 15~20여 가지 고퀄리티 궁중식 코스요리를 격식 있는 플레이팅으로 선보인다. 세련된 전통미를 살린 인테리어는 수많은 드라마 협찬 및 명망 높은 유명인사들의 기자간담회 장소로 빈번히 이용되고 있다.

행사 인원에 따라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독립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소규모돌잔치로 많이 치르는 20~30인 규모의 장소부터 매장 별로 100~200인까지 수용 가능한 단독 연회 룸을 갖춘 데다 빔 프로젝트와 각종 음향장비 시설도 완비돼 있다. 뷔페처럼 음식을 가져다 먹을 필요가 없어 행사를 집중해서 진행하기 좋다.

특히 포털사이트 네이버 '진진바라 공식카페'를 통해 공동구매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진진바라에서 치르는 돌잔치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한 달에 2~3회 매장마다 순회 적으로 한정식 돌잔치(음식, 돌상, 현수막, 성장동영상 등)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진진데이' 행사를 통해 예비 돌 부모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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