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가로등 개발로 기술적 성과 얻어

한밭대(총장 송하영)는 기계공학과 권병철(사진) 교수가 산학연협회에서 선정하는 2016년 1분기 ‘이달의 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산학연협회는 산학연협력사업 수행결과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전문가를 분기별로 선정, 포상해 산학연협력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분기별 ‘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를 선정하고 있다. 권 교수는 ㈜레딕스와의 ‘도시미관을 고려한 최적방열시스템과 Driver IC를 갖는 LED가로등의 개발’이라는 산학협력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하면서 특허 등록 2건, 출원 2건 등의 기술적 성과와 과제관련 매출실적과 고용창출(6명) 실적 등의 사업화성공 및 사회적성과도 배출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번 1분기 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는 권 교수를 포함한 3명의 전문가가 선정됐으며 올해 말 산학연희망플러스 행사 시에 포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낙희 기자 sung8122@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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