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자객’ 서신애, "돈보다는 감동 주는 배우로 거듭날 것"

‘복면자객’ 서신애가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여왕의 교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서신애의 인터뷰가 게재됐다.

당시 서신애는 "처음 카메라 앞에 섰을 때는 데뷔 후 서울우유 광고를 찍었을 때였다"라며 "우유를 많이 마시면서 토하기도 했고 하기 싫다고 우겼다. 그때 어머니가 격려해줘 이렇게 클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돈을 보고 쫓아가는 배우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내 일에 충실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복면자객’ 서신애는 '왕의 남자'와 함께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을 선곡해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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