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든 더운 여름이든 꾸준하게 사랑받는 한국인의 1등 밥상을 꼽자면 순대국이 빠질 수 없을 것이다.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순대국 중에서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수상한순대국’이 최근 입소문을 타고 신흥 맛집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정성을 다해 만든 어머니의 손 맛 그대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어머님이 해주시는 따듯한 음식이 그리울 때마다 찾을 만한 중독성 강한 맛으로 손님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수상한순대국’의 육수는 돈골과 우골을 높은 압력으로 우려내어 국물 맛이 진하고 찰순대와 고기순대, 머릿고기, 곱창 위, 염통 등 여러 부위의 고기를 푸짐하게 넣어 제공한다.

시골순대국, 얼큰이순대국 등 순대국 메뉴 이외에도 곱창볶음과 곱창전골, 매운해물순대곱창볶음, 만둣국 등 메뉴가 다양하게 있는데 기호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 중 얼큰순대국은 말린 표고버섯 가루와 ‘수상한순대국’만의 특제 소스를 넣어 만드는데 한 여름 이열치열하기에 딱 좋은 시원하게 매운 맛으로 손님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곱창볶음과 곱창전골 등 곱창 메뉴는 신림동 순대타운 레시피로 만든 극비 양념으로 전통 그대로의 곱창볶음 맛 그대로를 손님상에 올린다. 이렇게 매운 순대국은 얼큰하게 매운 그 맛 그대로, 곱창볶음은 보장된 맛 그대로를 제공하는 것이 수상한순대국의 인기 비결.

지난 5월, 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라는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는 ‘수상한순대국’은 직접 방문한 mc 김경식과 사유리의 입맛을 사로잡아 방송 후의 반응도 현재까지 꾸준히 좋다고 한다.
또한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수상 등 다수의 시상식을 석권한 ‘수상한순대국’은 착한 창업을 지향한다. 바로 국내 최초의 신개념 외식 플랫폼 창업으로 소자본의 안전한 창업이 가능한 것.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매장의 것들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한 착한 창업으로 순항 중이고, 수상한 감자탕 또는 수상한 해장국&곱창볶음 등의 본사 타 브랜드로 업종 변경도 가능하다.

어머니 손 맛 그대로의 순대국 맛이 그립다면 ‘수상한순대국’으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과 울산 언양 오산 원동 등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