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수제케이크 전문점 ‘베이크팡’은 창업자들을 위한 매장 운영 지원을 위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아카데미에서는 베이커리의 기초부터 기본적 이론, 그리고 케익에 대한 전반적인 모든 실습 등, 파티쉐 양성을 위한 인력 및 교육생을 지원한다.

또 채용 공고에 따른 직원 채용 서비스 및 운영관리 교육 매뉴얼을 제공해 성공창업을 지원하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창업 및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베이크팡의 케이크는 100여 가지의 특별한 재료로 종류가 다양하고, 천연과즙을 이용해 본연의 맛과 향을 만들었다. 케이크와 더불어 맛볼 수 있는 커피는 브라질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여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을 낸다.

커피나 케이크 외에도 다양한 음료 메뉴를 추가했으며, 여름 시즌에는 스무디도 만나볼 수 있다.

베이크팡 가맹본부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 카페 창업 아이템은 타 업종과 비교했을 때 실질적인 수익성이 현저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성장세가 지난 해와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은 반면, 디저트 카페 창업은 향후 점점 더 크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여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올해 가맹점수는 총 30개 점으로,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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