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째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창업시장 역시 그 흐름이 변하고 있다. 미래가 불투명하니 예비창업자들은 적은 비용으로도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소자본창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창업을 꿈꾸는 상당수의 창업자들은 소자본창업을 위해 새로운 아이템을 고르기보다는 수익이 보장되면서도 안정적인 것을 원하는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공략하는 트렌드를 놓치게 된다면 흐름을 타지 못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러한 상황 속에서 프랜차이즈 소자본창업 아이템 중 트렌디하게 변신한 캐주얼 일식 전문점 ‘멘무샤조이’가 관심 받고 있다.

멘무샤조이는 창업주들의 일정한 수익을 위해 4가지 특징을 내세우고 있다. △소자본창업(33㎡(10평) 소형 점포) △1인 주방 시스템 △빠른 조리과정(2분 조리) △테이크아웃(매장 내 고객 외 매출 확보) 등이다.

캐주얼 일식 전문점 컨셉으로 대중성을 강화해 꾸준한 고객 유입으로 회사 밀집지역이나 대학가 상권에 가맹점 개설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저가 판매 전략으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혼밥족은 물론 저렴한 가격에 실속 있는 한 끼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 대학생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멘무샤조이는 가맹비 포함 총 가맹개설비용 5천만 원 미만으로 저비용으로 꾸준한 매출은 물론 안정적인 창업을 목표로 하는 소자본창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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