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가을여행주간(10월 24일~11월 6일)을 맞아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함께 ‘과학과 예술의 상상발자취’라는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과 예술의 상상발자취’는 최근 가족단위 체험형 여행으로 바뀌고 있는 국내여행 트렌드에 맞춰 대전을 상징할 수 있는 과학의 이야기와 대청호의 숨겨진 매력을 가을여행을 통해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3개 코스로 예술가와 함께한 대청호 트레킹과 과학자와 함께하는 사이언스길 A코스와 B코스가 있다. 대청호 트레킹은 10월의 아름다운 황금빛 자연을 무대로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농촌체험, 떡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화첩기행 박석신 화가 등 9명의 지역예술가들이 해설사로 참여해 숨어있는 특별한 대청호의 매력을 들을 수 있다.

과학자와 함께하는 사이언스길은 대전의 상징이자 국내 창조경제의 중심이었던 대덕연구단지 주변을 과학자의 해설을 들으며 산책 할뿐만 아니라 수제초코렛 만들기 체험과 국제와인페어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 여행주간동안에는 대전지역 일부 호텔, 음식점 등에서 요금할인을 운영하며 과학자와 예술가가 함께하는 대표 프로그램은 대전시민이면 80%이상의 할인(참가비 5000~1만 원)으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주간 홈페이지(http://spring.visitkorea.or.kr)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문의는 풍경있는 여행(02-2699-9720)으로 하면 된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