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가을이다. 가을은 여름에 떨어진 입맛이 돌아오는 천고마비의 계절로 많은 이들이 맛있는 먹거리를 위해 여행을 떠난다.

서울 인근에 위치한 강화도는 가을에 가볼만한 곳 중 한 군데로 전등사, 마니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강화도에 위치한 강화백년횟집은 정통일식쉐프가 직접 지도해서 만들어내는 회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전망이 훌륭한 백년횟집에서는 강화도 유명한 먹거리들을 풍부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강화도 바다를 감상하는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활어회와 전복으로 유명한 강화백년횟집은 원기회복과 영양보충 그리고 고단백의 회코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강화백년횟집 관계자는 “싱싱한 횟감으로 만들어내는 훌륭한 코스요리와 떨어지는 절벽에 위치한 전망이 있어 강화도의 멋진 낙조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라며 “단체회식이나 모임도 가능하며 1층부터 3층까지의 넓은 규모를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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