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가 야심차게 출시한 신메뉴 맵뜨락, 피자시장에 새로운 트렌드 제시

 

피자는 느끼하다? 아직도 이런 말을 하고 있다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다.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피자 메뉴 군이 다양해졌고, 특히 매콤한 맛으로 입안의 환상적인 케미를 주는 피자도 많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매콤한 피자가 있는데, 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신메뉴 맵뜨락이다. 맵기만 한 피자가 아닌 달콤한 반전이 있는 피자로 대중성과 상품성을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남녀노소,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사람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치포틀소스로 매운맛을 냈다. 자극적인 매운 맛이 아니라 익숙하면서도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강한 매운 맛이다. 치포틀소스란 불에 구워 말린 할라피뇨에 한국 고유의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베이스로 화학성분이 없는 천연의 매운 소스로 뽕뜨락피자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참고로 소스 개발 외에도 본사의 많은 R&D 인력들이 새로운 메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슈트로이젤(소보로) 엣지 속에는 체다치즈와 크림치즈를 조합해 가득 채웠다. 소비자의 매운 속을 달래줄 목적으로 만들어진 달콤한 엣지는 먹는 재미까지 제공함으로써 매력적인 피자로 탄생하게 됐다. 피자 엣지는 수 많은 형태로 발전을 했는데, 맵뜨락 슈트로이젤 엣지는 가장 완성도 높은 형태를 띠고 있다는 게 고객들의 평가다.

토핑도 매우 푸짐하다. L사이즈 기준으로 8조각의 피자에 통베이컨과 킹새우, 할리피뇨, 그릴컷 감자, 불고기 등이 조각 당 균일하게 올라간다. 특히 업계 최고 크기의 새우와 2Cm두께의 베이컨의 육즙이 시각적 비주얼부터 침색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SNS에 음식 사진을 올리는 게 인기인데 맵뜨락은 좋은 포토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출시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더욱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경쟁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메뉴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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