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 전망이 부정적으로 예측되고, 창업시장이 현재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어 창업 전문가들은 리스크 감소를 위한 소자본창업이 트렌드를 이룰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소자본창업은 초기 비용을 줄여 경제적 부담을 낮출 수 있으며, 성공하리란 보장이 없기 때문에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의 부담을 덜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창업을 진행하기 위해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을 신중히 선별하는 게 중요하다고 창업전문가들은 말한다. 계절이나 트렌드 변화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 선택이 중요한 셈이다.

이에 족발체인점 리틀족발이(리족)은 성공적인 소자본 창업을 위해 체계적인 가맹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예비점주들은 투자자금 계획, 소자본창업 진행상담을 시작으로 자체 점포팀 상권분석 전문가들을 통해 체계적인 전략적 상권 분석을 받게 된다.

또 리틀족발이는 ‘가맹점이 성공해야 본사가 성곤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자체 족발 생산공장, 직물류센터를 통한 안전하고 빠른 물류시스템과 양질의 식자재를 ‘원팩시스템’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가맹점에 공급해 마진율을 극대화시키는데 만전을 가하고 있다.

아울러 본사의 교육 과정을 거쳐 족발창업을 하게 되는데, 오픈 후에도 1:1 담당 슈퍼바이저를 파견하여 꾸준히 운영 지도 및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본이 부족한 점주에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1금융권의 대출을 통해 소자본창업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 같은 창업의 흐름 속에서 족발창업에 대한 사업 전망은 상당히 밝은 편으로 꼽히고 있다. 계절이나 유행의 영향을 덜 받는 업종이면서 피부노화 방지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젊은 세대, 중년 세대 등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분명 안정적인 아이템은 맞지만 조리과정에 전문성이 요구 될 만큼 상당히 까다롭고 일정한 맛의 구현이 어렵기 때문에 초보창업가들은 이 부분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때문에 체계적인 본사 지원이 이뤄지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데 더욱 신중해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리틀족발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2시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지원, 가맹점 홍보 등 다양한 창업 특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혹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