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의원이 대전을 방문,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에 따른 비상시국에 지역여론을 결집한다.

대전시당에 따르면 천정배 의원(광주 서구을)은 11일 대전을 찾아 오전 11시 30분 서구 둔산동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후 2시 50분 충남대에서 ‘한국 청년의 현실과 미래, 국가정책’을 주제로 강연한다.

안철수 의원(서울 노원병)은 오는 13일 오후 2시 동구 가양동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비상시국대회에 참석해 현 시국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