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에서 본선 진출을 한 참가자들이 자신의 작품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IST 제공

‘2016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가 17일 KAIST 교내 KI빌딩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8개 팀이 참가했다. 서류심사·발표심사·본선대회 총 3번에 걸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우승 팀이 결정되며 우승팀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함께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강정의 기자 justic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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