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월드뷰티세계대회 미녀들이 각국을 대표하여 한국식문화대축제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2016월드뷰티세계대회 참가자들은 지난 18일과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 4회 한식의날을 기념해 열린 한국식문화대축제에 VIP로 참가했는데, 더영종호텔부터 시작된 투어를 시작으로 경복궁, 아마란스면세점, 여의도회관에서 한국전통음식 삼계탕을 저녁식사로 마무리 하는 일정 가운데 식문화대축제를 즐겼다.

이날 행사 진행은 골든스타투어, 아마란스면세점이 공동으로 추진됐으며, 골든스타투어 박주일 대표는 대회 참가자인 각국 대표 30명 이상의 미녀들에게 직접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문화를 소개했다.

또한 아마란스면세점은 2016월드뷰티세계대회 참가자들에게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특히 아마란스와 한얼리치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 ‘환안비’ 크림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직접 시연체험을 하고 제품을 대회참가자 전원에게 선물로 증정했다.

‘환안비’는 궁중 한방 화장품을 현대 여성들의 피부에 맞게 재탄생 시킨 한방 화장품으로, 70여종의 천연 성분들이 함유되어 피부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한얼리치 윤여진 대표, 골든스타투어 박주일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대회에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으며, 2016월드뷰티세계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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