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엄습하면서 본격적인 겨울날씨로 접어들었다. 때문에 많은 이들은 국내 겨울여행지 중 어느 곳을 가야 더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해마다 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늘어나고, 꼭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서울 및 수도권 근교 명소나 여행지를 찾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여러 명소들이 즐비한 가평은 주말여행 혹은 주말 데이트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가평은 강과 호수가 잘 어우러지고 서울 및 수도권과 인접함에도 불구하고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힐링여행에도 제격이다.

단풍이 아름다운 명지산과 호명산, 화악산 등 명산이 있으며, 2000년대 초반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유명한 ‘남이섬’,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원예수목원인 ‘아침고요수목원’, 프랑스 의식주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쁘띠프랑스’ 등 다양한 명소들이 가득하다.

이렇게 다양한 명소와 함께 가평여행에 빠질 수 없는 것이 가평 맛집이며, 여행의 묘미는 숯불바비큐파티인데,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충족할 수 있는 가평 맛집인 ‘여우사이’는 숯불바비큐를 무한리필 제공하고 있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맛집 ‘여우사이’는 국내산 생목살과 새우, 수제소시지, 명이나물 등 다양하고 푸짐한 음식들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이 모두 무한리필이 가능하여, 맛있고 배부른 숯불바비큐 파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고 푸짐한 음식을 호수가 보이는 바비큐실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모습과 더불어 식사 후에는 전문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커피와 각종 차를 제공한다.

‘여우사이’ 관계자는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드리고자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에게 질 좋은 고기와 맛있는 음식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착한가격, 식재료, 서비스 등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손님들을 맞이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여우사이’는 지난 5월 KBS 2TV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바 있으며, 오색별빛정원전이 열리는 아침고요수목원과 남이섬이 15~20분 거리, 겨울축제 자라섬 씽씽축제장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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