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사람을 만난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이 사람은 외로움을 타는 동물이라 누군가를 만나지 않으면 우울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집을 좋아하는 집순이도 외로우면 억지로 밖에 나간다. 그렇게 우리는 사람을 만나고 마음이 맞는 사람과는 같이 사랑을 나누기도 할것이다. 사랑하는 짝이 있다면 한번쯤은 고민하는것이 있을 것이다. 바로 오늘뭐먹지? 다.

그 중 이색적이면서 맛까지 겸비한 대학로 맛집을 찾고 싶다면 한번 [머노까머나]로 가는것이 어떨까? 분위기는 물론이거니와 맛까지 겸비한 [머노까머나]는 우리말로 '희망'이라는 뜻을 품고 있으며 경력 20년 이상의 인도 네팔인 요리사가 직접 음식을 만들고 제공한다. 그리고 사장님과 몇 직원이 현지인이라 들어가자마자 그 분위기에 압도된다. 특히 인도요리 하면 자극적인 향신료때문에 부담스러울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현지화시켰기 때문에 자극적이고 부담스럽지 않고 한국인이 먹기에도 맛있기로 소문난 혜화역 근처 대학로 맛집 인도요리 [머노까머나] 특히 빨락빠니르 커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올 연말 아직까지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에서 마땅한 식당을 찾지못했다면 이번엔 이색적인 분위기와 맛을 즐길 수 있는 대학로,종로맛집으로 유명한 [머노까머나]에서 즐겨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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