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丁酉年) 희망찬 한해를 기원하고자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1 ‘2017 신년음악회’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빈 신년음악회 정통 스타일을 따라 ‘푸른 도나우 강’, 오페라 ‘박쥐 서곡’ 등 슈트라우스 2세의 작품과 다양한 오페라 곡을 중심으로 풍성한 레파토리를 선사한다.

공연은 이탈리아 출신 젊은 지휘자 카를로 테넌(Carlo Tenan)의 지휘 아래, 유럽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소프라노 김승희, 현악 4중주 ‘아벨 콰르텟’이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대전시향 관계자는 “신년음악회는 대전시향이 대전 시민들에게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가장 먼저 전하는 메시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낸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조만간 찾아올 따뜻한 봄을 기원하며 화려하면서도 경쾌한 곡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주회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dpo.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