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발생 1000일(1월 9일)에 즈음해 지난 7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세월호 가족 간담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홍보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1반 학생 학부모와 지역 활동가 등 15명이 참여해 세월호의 조속하고 온전한 인양,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가동 재개 등에 의견을 모았다. 김동섭 대전시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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