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쌀국수 전문점 바푸리 포 당산점과 상동점에서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양준혁의 팬싸인회를 개최했다.

당산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이후 상동점에서 18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되어 한국 프로야구 팬은 물론 바푸리 포의 고객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업체의 본사는 금년 150호점 개설을 목표로 하여 30억원을 가맹사업에 투자 및 지원하여 가맹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말했다.

또한 이번에 진행된 메인 홍보 모델 양준혁 팬싸인회는 오픈 가맹점의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된 것으로 이외에도 금년 6월경부터 양준혁 홍보 TV CF를 제작하여 대대적 홍보를 지원할 것으로 밝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든 좋은 음식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자는 바푸리의 슬로건에 맞게 바푸리 포 또한 베트남쌀국수를 보다 맛있고 저렴하게 제공하자는 취지로 론칭하게 되었다.

더 많은 고객들을 찾아 뵙기 위해 신규 가맹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사의 순수한 이익보다는 가맹점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지원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푸리는 자체 물류 제조 생산 시스템과 대량구매의 물류 경쟁력을 통해 가맹점주의 순수익률과 저렴한 유통단가로 현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바푸리 포의 홍보 전략과 팬싸인회 일정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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