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 좀 아는 언니 시즌2’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출연진을 대표하여 몽디에스 유기농치약으로 새해맞이 세치식을 진행하는 모습이 지난달 전파를 탔다.

황광희는 “2016년 깨끗이 씻겨 내려가라!”고 말하며, 2017년 맞이 세치식에 참여했다.

세치식 중 황광희는 거품이 나지 않는 것에 대하여 의구심을 자아냈고, 이어 다른 출연진이 천연치약 성분의 천연계면활성제로 인해 거품이 적게 난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화학 계면활성제를 제거하기 위해 최소 10번 이상 헹궈야 하는 일반 치약의 단점과 3~4번 헹굼만으로도 입안 계면활성제 제거가 가능한 천연계면활성제의 장점을 비교,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업체 측은 흔히 치약 제조 과정에서 수용성 물질과 지용성 물질이 잘 섞이도록 촉진시키는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데, 이때 화학계면활성제가 입안에 남을 경우 구강건조증 및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한계를 반영하여 몽디에스 치약은 화학합성물질이 아닌 천연성분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온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잇몸관리에 효과적인 비타민 B6염산염을 함유했음은 물론 특히 임산부치약으로 사용 가능한 어른용의 경우,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아미노카프로산, 피로인산나트륨이 추가로 담겼다.

이 치약은 임산부뿐 아니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패밀리치약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충치예방에 필요한 불소성분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은 EWG 그린등급원료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E.W.G 그린등급’이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영리 환경단체 EWG에서 발표한 화장품 성분유해등급을 의미한다.

아울러 몽디에스의 안전한치약 에코프렌들리 3종은 최근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들어간 치약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을 반영해, MIT/CMIT은 물론 파라벤 등의 유해성분을 일절 넣지 않았다. 유해성분을 모두 배제한 이 천연치약은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유래성분이 담겼다.

업체 측 관계자는 “방송에도 등장한 천연치약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할 때 성분을 먼저 보는 엄마들의 마음에 공감하여 만든 제품이다. 치약 3종은 레트로 콘셉트 일러스트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며 “새해에도 다양한 치약 제품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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