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제주이민 등의 신조어를 생성하고 있는 제주도 이주가 귀향, 귀촌을 고려하는 이들 사이에서 선호되면서 제주도 내 주거시설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타운하우스와 같은 도심 속 전원주택이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현재 제주도 내에서 분양이 진행 중인 타운하우스 중에서는 목조 건축구조형태의 전원주택인 ㈜해강 엘리시움의 제주도 별장형 타운하우스가 눈에 띈다.

제주 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에 들어선 이 타운하우스는 제주도 내 관광지 중 최다 관광객 방문지로 꼽히는 성산일출봉과 드라마 촬영지 섭지코지, 아름다운 섬 우도와 인접하고 있다. 제주도의 아름다움에 전원주택을 꿈꾸는 이들과 별장으로 사용하려는 이들에게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보다 가까이에서 선사할 전망이다.

해강 엘리시움은 분양면적 106.56㎡, 전용면적 85㎡ 규모의 복층 구조로 지어지며 총 3개의 방과 2개의 욕실, 주방, 거실, 테라스, 마당, 텃밭,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다. 단독주차가 가능하다.

향후 바로 옆 부지에서 2차, 3차 타운하우스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전망이다. 이러한 주거 밀집 지역은 생활 인프라 확충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부동산전문가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목조 건축구조형태를 가진 전원주택의 경우 단위 중량 당 인장강도나 압축강도가 상대적으로 우수하다. 또한 자체의 유연성 물질을 지녀 진동에 대한 저항력이 우수하고 외부로부터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도 비교적 뛰어나다.

또한 목조주택의 내구성은 70~100년으로 기초의 부동 침하를 방지하고 방수와 방충처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등 충실한 관리만 뒷받침 된다면 수 백 년까지도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 방문자나 이주자들은 전망과 입지 좋은 곳에서 힐링을 하기 위해 제주도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이 같은 경우에도 해강 엘리시움 타운하우스의 위치는 굉장히 좋은 곳에 위치했다고 말할 수 있다”며 “특히 즉시 입주가 가능한 데다 계약 시 20% 준공 후 잔금&잔금 대출협의 가능하다는 메리트도 지녀 조기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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