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이 론칭한 프리미엄 유아 편집숍 ‘하이베베’와 ‘코지가든’이 1월 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베베와 코지가든은 이동이 많은 대 명절 연휴 동안 아이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명품 육아용품을 선정, 유모차와 카시트 등의 제품들에 대해 최대 35%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이 적용되는 제품은 글로벌 카시트 전문 브랜드 브라이택스와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 베이비, BMW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널리 알려진 트렌디한 유모차 브랜드 미니버기, 독일 승용과학이 접목된 디럭스 유모차 호크 트위스터 등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이지고 일회용 젖병’을 경품으로 추가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여기에 6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아모스 기프트 박스를, 10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13만원 상당의 기저귀 가방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구매고객 전체에게는 결제금액의 3% 적립 서비스도 제공하며, 적립금은 추후 코지가든과 하이베베 매장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세피앙 임정섭 파트장은 “설 연휴를 맞아 브라이택스와 오르빗 베이비, 미니버기, 호크 트위스터 등의 명품 육아용품을 육아필수품목으로 선정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동이 많은 명절에는 아이 안전이 우선인 만큼, 이벤트를 통해 미리 준비하고 풍성한 혜택도 더불어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지가든은 현재 롯데백화점 11개 지점(강남, 노원, 청량리, 김포공항, 인천, 안산, 평촌, 수원, 대전, 부산 광복, 부산 센텀시티)과 롯데아울렛 2개 매장(김해, 광명) 등 총 1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하이베베는 현대백화점 2개지점(대구, 중동)과 갤러리아백화점(센텀시티)에 총 3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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