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월) 방송한 KBS1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반기문 전 유엔총장 편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8.5%로 지금까지 출연한 대선주자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인 이재명 성남시장 시청률 6.3% 보다 2.2%p 더 높았다.

KBS1 에서는 1월18일(수) 손학규 대선주자를 시작으로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19일(목) 유승민, 20일(금) 이재명, 22일(일) 박원순을 초대하였다.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 TNMS에 따르면 지금까지 출연한 대선주자 중 전국가구 기준으로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대선주자는 반기문 (8.5%) 였으며, 그 다음 이재명(6.3%), 유승민(5.9%), 손학규(4.7%), 박원순(4.6%) 순이었다.

김미영 기자 jh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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