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약을 통해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인 25일과 오는 2월 22일 두 차례에 걸쳐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아산 이순신빙상장(아산시 남부로 370-24)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날 빙상장을 찾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무료 입장, 동반 보호자의 경우 유료 입장, 스케이트 임대는 유료이다.

문체부는 문화융성위원회와 함께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은 누구나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스포츠시설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국민 문화향유 확대 캠페인으로 할인 및 무료입장에 따른 소요비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게 된다.

‘문화가 있는 날’ 참여 시설과 각종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 또는 문화가있는날.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가 융성위와 함께 지난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스포츠시설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확대 캠페인으로 할인 및 무료입장에 따른 소요비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받게 된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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