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지만, 아직도 냉랭한 추위가 이어지는 날씨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체온이 1도 정도 낮아지면 몸의 대사작용은 12%정도 줄어들고 면역력은 30%가 떨어진다고 한다. 이는 체내 대사율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활발하지 못하면 세포나 조직의 기능이 나빠져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흐름에서 비타민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는 방법으로 겨울철 건강관리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늦겨울에 필요한 비타민 종류를 섭취해 보충함으로써, 건강관리에 일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건강관리를 위한 비타민과, 해당 성분이 함유된 식품들로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먼저 비타민D를 들 수 있다. 낮은 온도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는 자외선을 통해 합성되는 비타민D의 저하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연어 및 달걀노른자, 동물의 간 등을 섭취하는 방법으로 해당 성분의 보충이 가능하다.

비타민C도 섭취가 필요한 비타민에 속한다. 이 성분은 찬바람에 손상 받기 쉬운 피부건강을 관리하고, 신진대사를 돕는 데 일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귤을 비롯해 고추, 감자 등 신선한 채소 및 과일에 함유돼 있다.

만약 위 성분들의 보충을 목표로 이와 관계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종합비타민이나 멀티비타민 등의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모두 추구하는 스페쉬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성별, 연령별 멀티비타민들이 있다.

그 중 스페쉬 헤라클레스 포맨은 종합∙멀티 비타민순위에 등재되기도 하는 제품으로, 30~40대 남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이 제품에는 에너지대사와 관련된 비타민B1, 뼈건강관리에 쓰이기도 하는 비타민D 등 12종 비타민이 함유돼 있다. 이와 함께 신경 및 근육기능 유지에 영향을 주는 마그네슘을 비롯해 아연, 망간, 칼슘이 첨가돼 있으며, 19가지 부원료가 포함돼 있다.

스페쉬 클레오파트라 포 우먼은 3040 여성종합비타민 상품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이다. 13종 비타민과 6가지 미네랄뿐 아니라, 관절건강 및 피부보습 관리에 관여하는 NAG(N-아세틸글루코사민)도 첨가돼 있다. 이외에도 23가지 각종 부원료가 함유돼 있다.

각종 건강관리용 제품을 다루는 스페쉬 관계자는 “발포비타민, 종합비타민제 등 비타민 제품 구입 시 여러 요소들을 체크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우선 제품에 함유된 원료의 안정성과 품질을 따져보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 이후 남녀는 서로 신체적, 대사적 차이가 존재하므로, 남성종합비타민 등 성별에 따른 제품 구입이 필요하다. 또한 자신의 상태에 따른 맞춤형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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