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미군 이전 관련 택지공급 계획'에 따르면 2018년까지 평택 미군기지 게리슨 험프리스로 주한 미군이 재배치된다.  따라서 미군게이트(함정리,동창게이트등) 인근은 도로공사 및 렌탈하우스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16년까지 완료 계획이였던 팽성미군기지로의 이전 일정이 군무원 주택수 부족과 기지내 병원 등 공사 지연으로 올 해 3월부터 800명씩 단계별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K6는 여의도의 5.6배에 달하는 495만평 부지에 20만명 이상의 인구가 유입될 전망이다. 이중 평택 이전사업에 따라 옮겨오는 미군과 기지 관계자 가운데 5만명이 영외 주택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됐다. 문제점은 숙박시설이 장성급 미군 • 미군무원 영외거주 희망 수요에 비해, 인근의 렌탈하우스 공급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는 것이다.

“센트럴에덴파크”는  90여세대 군무원전용 타운하우스로, 1차 24세대는 건축허가를 득하여 2월1일 착공하였으며, 2017년 5월말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중이다.  2017년 12월까지 전체 90여세대를 완공할 예정이다.

주요 특징은 2016년 11월 개통한 (43 오성~세종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여 부대와 10분 내외 접근성과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구조와 시설, 생활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외국인의 주거문화에 맞춘 각 세대 70평 2층 구조, 풀퍼니쳐, 풀옵션 독채형 타운하우스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및 레저 문화시설, 보안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군 장성과 미군무원이 임대수요기반이며 실투자금 1억7천~2억원 수준이다. 매년 년세로 렌탈료 4,500만원~4,800만원 내외를 미군주택과에서 선지급을 받을 수 있으며 매년 렌탈료가 물가상승률에 따라 인상되며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주택관리는 준공 후 10년간 시행사인  AK하우징에서  주택, 단지, 렌탈 등 전 부문을 통합적으로 책임관리 하며, 미군주택과(housing)와 임대관리 등록을 하여 임차인을 직접 유치함은 물론 부동산 수수료 등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센트럴에덴파크만의 강점이다.

분양사무실은 평택 팽성 미군기지 근처에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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