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철 근황이 매우 궁금하다.KBS캡처
김정철 근황 무사할까?
 
김정은 친형 김정철은 대개 처우가 다를 것으로 생각한다. 아무리 독재자라도 친형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라 김정철 근황에 대한 추측이 난무한다. 
 
일설에 따르면 김정철 근황은 안전한 듯 하다. 김정철에게 위해를 가했다는 소식은 아직은 없다. 김정철 근황이 나쁘지 않다는 것은 외신을 통해 흘러나온다. 
 
하지만 외국공연장 탐방도 최근에는 나온 바 없어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김정은이 워낙 가변적인 인물이어서 상황은 얼마든지 급변 가능성이 많다. 
 
김정남을 제거한 김정은은 이제 브레이크가 없다. 해외에서까지 암살에 성공했는데 국내에서 자신의 정적을 제거하는 것은 손바닥 뒤집기보다 쉽다.
 
김정철 근황이 안심할 수 없는 것은 항상 가변적이기 때문이다. 김정남 암살은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 주었다. 
 
김정은은 공포의 대상 이상이 아니라는 인식을 안겨줬다. 김정철에 대해서는 무사하다는 것이 김정철 근황이나 이것이 영원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김정철은 대군이라고 볼 수 있다. 역대 대군의 운명이 풍전등화이듯이 김정철 안위도 궁극적으로는 보장할 수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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