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이 경기도 이천시 소재의 ‘이천응암점’을 오는 2월 23일 전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계경순대국 이천응암점에서는 해당 프랜차이즈의 대표 메뉴인 순대국밥을 평균 외식비용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이를 비롯해 뼈해장국, 순대곱창야채볶음 등 계경순대국의 독자적인 조리 노하우가 반영된 음식들도 즐길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가맹점은 오픈 준비 초기에 성공적인 소자본창업 기반의 순대국창업에 초점을 맞춘 다각도적인 컨설팅을 받았다. 이어 희망상권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한 매장 입지 선정, 인테리어 조성, 현장실습교육 등의 과정을 거치며 식당창업을 준비해왔다.

이천응암점을 오픈하는 계경순대국은 순댓국 국밥전문점 소자본창업 전문 프랜차이즈다. 이 프랜차이즈는 순댓국을 수익 중 약 70%를 마진으로 취할 수 있고 꾸준한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보았다. 이에 가성비를 갖춘 순대국밥을 대표 메뉴로 앞세워 외식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해당 순대국프랜차이즈는 타 업종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업종변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업종변경 지원 서비스는 타 업종 창업자가 기존 매장의 시설을 유지하면서, 1,500만원으로 순대국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의 혜택이다.

이외에도 계경순대국은 매주 목요일 오후3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순대국맛집 식당창업과 관련된 각종 정보들을 제공한다.

계경순대국 관계자는 “이천응암점이 단순한 국밥전문점을 넘어, 지역 내 순대국맛집으로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며 “자사 창업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다방면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