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만화카페 가맹점을 오픈한 점주 김모 씨(43세)는 창업 전후, 달라진 자신의 삶을 두고 아직도 신기하다며 생소한 반응을 나타냈다.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만화카페 창업 아이템을 알게된 후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됐다는 것이다.

과거 직장인 생활을 이어가던 김 씨는 우연히 만화카페창업 기사를 접한 것이 계기가 되어 본격 관심을 갖게 됐다. 특히 내 집처럼 편안한 실내 분위기와 세련된 인테리어, 휴게 공간과 여가 공간의 조화 등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또 한 높은 수익성이 눈에 들어왔다.

이에 김 씨는 만화카페창업을 결심하게 됐고 현재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김 씨는 방문 고객들이 팔각형 모양의 벌집소굴방 좌석 이용에 커다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김 씨는 "본사에서 특허 출원한 좌석인 벌집소굴방이란 좌석이 있는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고객들이 장시간 이용해도 편안하다고 입을 모은다."라며 "덕분에 고객들의 이용 시간도 길어져 매출 증가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본사 차원의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되어 만석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김 씨의 가맹점에 브랜드 홍보 모델인 개그맨 박명수가 방문해 고객 응대 이벤트를 펼친 것이다.

김 씨의 가맹점 본사인 만화카페 프랜차이즈 기업 '벌툰'은 가맹점 상생 전략을 펼치며 전국구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했다. 앞서 언급한 김 씨의 사례처럼 박명수와 함께 하는 가맹점 방문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벌툰의 특화된 인테리어 설계는 가맹점 매출 향상의 일등공신이다. 그 중 벌툰 본사 인테리여 연구팀의 연구개발 노력 산물인 '엔틱하이브'가 단연 인기다. 엔틱하이브는 2017년 신년을 맞아 새롭게 기획되어 출시한 스페셜 인테리어 디자인이다.

엔틱하이브는 마치 고급스러운 호텔 내부를 방불케 하는 특유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편안한 쉼터 같은 매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고객이 편히 쉴 수 있는 아늑한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엔틱하이브는 벌툰이 자랑하는 최고급 디자인 컨텐츠답게 곳곳에 뛰어난 미적 설계가 구축되었다. 3층 복층 구조이면서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장식품들도 군데군데 놓여 있다. 매장 한 쪽에는 공원 컨셉을 적용한 가로등, 벤치도 설치되어 있어 미려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벌툰 관계자는 "본사의 프로모션 혜택 일환인 홍보모델 박명수 방문 이벤트를 펼친 덕분에 가맹점 오픈 후 재방문율이 부쩍 높아진 상황"이라며 "창업 시 가맹비 및 오픈비 면제, 스마트 솔루션 상권 분석,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 지원, 뉴스 기사 송출, 도서검색기 무료 구축 등의 프로모션 혜택을 아낌없이 제공하여 고객 재방문율 높이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