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음식점이 오픈한다.  하루에 한 집만 다녀도 1년이 모자랄 판이다. 그야말로 자영업 전성시대. 가성비만이 고객의 선택을 받는 시대다.

 

닭갈비제작소는 좋은 재료와 무한리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보기 드문 성공사례로 꼽힌다.

매일아침 공급되는 국내산 신선닭고기를 사용하였는데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닭갈비. 게다가 춘천식 철판닭갈비와 구워먹는 숯불구이 닭갈비 2가지를 같이 즐길 수도 있는 맛집이 바로 닭갈비제작소다.

 

전국 30여 개 가맹점을 둔 닭갈비제작소는 가성비와 희소성 등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경쟁력을 갖춘 무한리필 전문점으로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본 매장은 맛뿐만 아니라 품질도 함께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저렴하면서도 맛의 특색을 살린 닭갈비 무한리필 메뉴를 구현했다. 전국 가맹점은 맛과 품질경쟁력을 모두 중시한 경영 이념에 따라 수입산 냉동 닭을 절대 사용하지 않고, 당일 도축된 국내산 닭고기로 조리하고 있다.

 

양념도 황금비율의 고춧가루와 각종 한약재, 38가지 산약초 등으로 정성 들여 만든 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어 특색을 더했다.

 

방문 고객들은 1만원 안팎의 합리적인 가격에 닭갈비와 우동, 쫄면, 만두 등 6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사리, 볶음밥, 음료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메인 메뉴는 국내산 마늘, 강황, 생강 등으로 이뤄진 특제소스와 신선한 닭고기의 조화를 통해 입맛을 당긴다.

 

매장 관계자는 “가격 대비 큰 만족을 선물하기 위해 값싼 재료가 아닌 국내산 양질의 재료만 고집해 온 결과, 방송에 줄 서서 먹는 무한리필 전문 닭갈비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매장에서는 철판, 숯불구이를 동시에 이용하여 메인메뉴인 2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앞으로도 모든 방문 고객에게 외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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