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 ‘청자켓 4인방’이 떴다. 스티브J&요니P-조세호-피오가 완벽한 패션 피플로 변신해 환상의 ‘프라이빗 파티’를 연 것. 이들은 정원에서 바비큐를 즐기고 흥에 취해 함께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스티브J와 조세호는 비보잉 댄스 배틀을 펼치는 모습까지 포착돼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26일 밤 10시에 방송된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스티브J&요니P-조세호-피오가 프라이빗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티브J&요니P-조세호-피오는 ‘프라이빗 파티’의 드레스 코드를 맞춘 듯 똑같이 청자켓을 맞춰 입고 한껏 멋을 부린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스티브J&요니P-조세호-피오는 ‘청자켓 4인방’의 결성을 기념하는 듯 함께 셀카 인증샷을 찍고 있는 가운데, 패션 피플의 아우라를 마음껏 뽐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요니P는 함께 찍은 인증샷을 보며 “완벽해~ 완벽해~”를 외치며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스티브J와 조세호의 몸을 사리지 않는 비보잉 댄스 배틀 현장도 포착됐다. 조세호는 한 손을 땅에 짚고 날렵한 몸 놀림을 보여주고 있고 이에 질세라 스티브J 또한 숨겨왔던 비보잉 실력을 뽐내고 있어, ‘무좀 브라더스’의 막상막하 비보잉 댄스는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고기-해산물-라면까지 풀 코스 바비큐를 즐기며 폭풍 먹방을 펼치는 이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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