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미

방송인 에이미가 자살을 기도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20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가 '풍문쇼' 방송을 접한 뒤 자살을 기도,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

현재 에이미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는 지난 2008년 올리브 채널의 '악녀일기3'로 데뷔해 화려한 집, 유복한 생활, 유명 연예인들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한국판 ‘패리스 힐튼’으로 불리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지난 2015년 12월 31일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강제추방된 뒤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한 '풍문쇼'에서는 에이미의 과거 행적과 연인관계 등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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