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아메리칸 메이드·위시 어폰·골든 오케스트라·좋은 날·원더우먼·대립군·비정규직 특수요원·김수현 이제훈 조정석 변요한 송중기

 

▶ 소문의 시작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2017
(감독: 마크 펠링톤 / 셜리 맥클레인, 아만다 사이프리드)

완벽한 엔딩을 위한 인생개조프로젝트!

은퇴한 광고 에이전시 보스 ‘해리엇’(셜리 맥클레인)은 자신의 사망기사를 미리 컨펌하기 위해 사망기사 전문기자인 ‘앤’(아만다 사이프리드)을 고용한다. 

하지만 해리엇의 까칠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은 모두 저주의 말만 퍼붓고, 좌절한 앤에게 해리엇은 뜻밖의 제안을 한다. 

완벽한 사망기사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고인은 동료들의 칭찬을 받아야 하고, 가족의 사랑을 받아야 하며, 누군가에게 우연히 영향을 끼쳐야 하고, 자신만의 와일드 카드가 있어야 한다’는 4가지 요소를 같이 찾자는 것! 

게다가 티격 대는 둘 사이에 말썽쟁이 문제소녀 ‘브렌다’까지 가세해 해리엇의 인생을 다시 써나가기 시작하는데… 

까칠한 80세 마녀, 마지막을 빛내줄 최고의 파트너를 만났다!

 

▶ 신작업데이트

<아메리칸 메이드> 2017
(감독: 더그 라이만 / 톰 크루즈, 도널 글리슨)

1980년대를 배경으로 콜롬비아의 마약 조직과 미국 CIA간의 갈등을 그려낸 영화.

 

 

 

 

 

 

 

 

▶ 신작업데이트

<위시 어폰> 2017
(감독: 존 R. 레오네티 / 조이 킹, 이기홍, 라이언 필립)

“네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우연히 얻게 된 뮤직박스가 7개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걸 알게 된 ‘클레어’. 
무심코 뱉은 말은 현실이 되고, 그녀 주변에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멜로디가 들리면 저주가 시작된다. 절대 소원을 말하지 말 것!

 

 

 

 

▶ 신작업데이트

<골든 오케스트라!> 2017
(감독: 호소카와 토오루 / 안, 쿠로시마 유이나, 사카구치 켄타로)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건 뭘까"

학창 시절부터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을 담당한 수학 교사인 치즈루(안). 

새로 부임한 마을에서 "우메가오카 필하모닉"에 입단하려고 하지만 실수로 노인 투성이 "우메가오카 교향악단"에 들어가게 된다. 

숨 넘어갈 것 같은 그들의 연주에 치즈루의 심장은, 바운스 바운스 두근대! 

의지는 점점 사라지고 빨리 탈출하고 싶기만 한 그녀 어쩌다 보니 이제는 지휘봉까지 들게 되는데… 

개성 넘치는 '최악의 오케스트라' 과연 이들의 운명은? 빠바바밤~

 

▶ 도도한 영화

<좋은 날> 2014
(감독: 권혁찬 / 소지섭, 김지원)

제주도에서 우연히 함께하게 된 지갑이 없는 남자와 전화기가 없는 여자가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

 

 

 

 

 

 

 

 

▶ 친절한 기리씨

<원더 우먼> 2017
(감독: 패티 젠킨스 / 갤 가돗, 크리스 파인)

히어로의 새로운 기준 “내가 원더 우먼이다!”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 ‘다이애나 프린스’(갤 가돗)는 전사로서 훈련을 받던 중 최강 전사로서의 운명을 직감한다. 

때마침 섬에 불시착한 조종사 ‘트레버 대위’(크리스 파인)를 통해 인간 세상의 존재와 그 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신들이 주신 능력으로 세상을 구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깨달은 다이애나는 낙원과 같은 섬을 뛰쳐나와 1차 세계 대전의 지옥 같은 전장 한가운데로 뛰어드는데…
 

▶ 1+1

<대립군> 2017
(감독: 정윤철 /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조는 어린 ‘광해’(여진구)에게 조정을 나눈 ‘분조’를 맡기고 의주로 피란한다.

임금 대신 의병을 모아 전쟁에 맞서기 위해 머나 먼 강계로 떠난 광해와 분조 일행은 남의 군역을 대신하며 먹고 사는 대립군들을 호위병으로 끌고간다.

대립군의 수장 ‘토우’(이정재)와 동료들은 광해를 무사히 데려다주고 공을 세워 비루한 팔자를 고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다.

하지만 정체불명의 자객 습격과 왕세자를 잡으려는 일본군의 추격에 희생이 커지면서 서로 간에 갈등은 점점 깊어만 가는데…
 

▶ 1+1

<비정규직 특수요원> 2017
(감독: 김덕수 / 강예원, 한채아)

국가안보국, 외교부, 국방부, 법무부까지!
대한민국 최고기관들이 보이스피싱에 탈탈 털렸다.

만년알바인생 ‘장영실’(강예원)은 35살의 나이에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임시 취업하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에 놓인다.

그러던 중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조심스레 은폐시키고 싶던 박차장은 비밀리에 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킨다. 

그러나 그 곳에는 이미 사건 해결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한채아)이 잠복근무중인데…

직장사수 vs 임무완수
날아간 국가예산을 환수하기 위한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가 시작된다
 

▶ 신들의 전쟁

**니 마음 훔칠 사람 나야 나♬**
<당신의 스크린 남친에게 투표하세요>
- 김수현, 이제훈, 조정석, 변요한,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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