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민아카데미 다섯 번째 강의,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초청 강연
논산시민아카데미 다섯 번째 강의,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초청 강연
  • 김인수 기자
  • 승인 2017.07.17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홍준 교수가 말하는 ‘한국 문화의 뿌리’ ?

전국에 답사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 국토와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유홍준 교수가 논산을 찾았다.

논산시민아카데미 다섯 번째 특강 연사로 나서는 명사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전 문화재청장)다.

논산시는 지난 14일 유홍준 교수(명지대)를 초청, 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 문화의 뿌리’라는 주제로 논산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한국 문화의 뿌리’라는 주제로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한국 문화의 위치와 정체성을 풀어냈다.

유 교수는 강의에서 “한국은 동아시아 문화사 속에서 지분율을 갖고 있는 문화적 주주국가”라며, “동아시아 문화의 보편성, 한국민의 특수성을 함께 갖춘 문화가 바로 한국 문화”라고 말했다.

이어 옛 선현들에게 배울 수 있는 지혜를 바탕으로 현재 우리가 배우고 나가야 하는 것들에 대해 열강하며, 한국문화에 있어 우리의 역할을 강조했다.

유홍준 교수는 1990년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시리즈로 전국토 박물관화, 유적답사 붐을 일으켰으며 지난 2013년부터는 일본을 답사하면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일본편을 출간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부여문화원에 자체 소장품이 한 점도 없다는 말을 듣고 희귀 유물 186점을 기증, ‘백제 사랑’으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논산시민아카데미는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총 10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박석무 다산연구소이사장(8.11)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9.8) ▲강성태 공부의 신(10.13) ▲공지영 소설가(11.10) ▲용혜원 시인(12.8) 등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의 강연으로 이뤄진다.

논산=김인수 기자 kiss@ggilbo.com

#실시간 핫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포토

관능미에 빠져든다 현아, 섹시한 눈빛으로 남심 저격

가수 현아의 관능적인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현아는 26일 공개된 매거진 ‘엘르’ 4월호를 통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주스가 물든 듯한 과즙 컬러의 립스틱을 소화해냈다. 현아의 입술에 녹아 들어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화보를 완성한 것. 특히 맥(MAC)의 뮤즈가 된 현아는 첫 화보를 통해 귀엽고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이고 우아한 눈빛으로 콘셉트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관능미에 빠져든다 현아, 섹시한 눈빛으로 남심 저격
관능미에 빠져든다 현아, 섹시한 눈빛으로 남심 저격
DJ 소다, 비키니 사이로 드러나는 아찔한 볼륨감
DJ 소다, 비키니 사이로 드러나는 아찔한 볼륨감
머슬마니아 라이징스타 4인방, 눈부시죠~
머슬마니아 라이징스타 4인방, 눈부시죠~
설하윤, 신곡 눌러주세요 음원 차트 상위권...트로트 아이돌 입증
설하윤, 신곡 눌러주세요 음원 차트 상위권...트로트 아이돌 입증
[아시나요]오늘(3월 26일)은 안중근 의사 순국일
[아시나요]오늘(3월 26일)은 안중근 의사 순국일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