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가 다이어트 식단 구성과 운동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100kg가 넘는 고도비만인 사람에게는 이러한 시도조차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저런 식이요법을 해보았지만 실패 경험만 쌓여 자신감을 잃고 위축되어 있는 경우도 많고 운동 또한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고도비만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직장인 A씨는 “100kg가 넘다 보니 주위에서도 건강을 염려하고 늘 살을 빼라고 말한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나름대로 노력해도 잘 되지 않아 너무 힘들다. 고도비만인 경우 심장 질환이나 관절염, 고혈압과 같은 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는데 외모 콤플렉스도 문제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살을 빼고 싶다”고 토로했다.

다이어트가 시급한 고도비만인 사람이 어떻게 살을 뺄 것인가에 대한 정답은 다이어트의 가장 기본을 지키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다이어트 플랜을 세우고 이를 지켜나가는 것이다.

먼저 규칙적으로 고단백,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을 최대한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세 끼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을 섭취하고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밀가루 음식이나 지방이 많은 기름진 고기류를 피해 고구마, 바나나, 토마토, 두부, 채소, 닭가슴살 등으로 식단을 구성한다. 식습관을 규칙적으로 바로 잡고 간식, 야식 등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약간의 체중 감량 효과에 도움 받을 수 있다.

고도비만에게 동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중, 저 강도로 하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식단, 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폭식을 불러와 다시금 다이어트 실패를 불러오므로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전문가,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으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이지컷 다이어트의 경우 다이어트 전문 플래너가 1:1로 맞춤 다이어트 플랜을 설계해주어 지치지 않고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은 물론,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분해 및 배출을 촉진시켜주는 제품으로 같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고도비만 환자들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고도비만의 경우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빠르게 체중 감량되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단계에 이를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스로의 몸이 드라마틱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나면 쾌감을 느끼고 더욱 다이어트에 매진할 수 있는 동기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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