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개최된 ‘2017 SW융합소나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대 제공

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최훈 교수)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지난 4~5일 교내 공학5호관에서 ‘2017 SW융합소나타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SW융합소나타 캠프는 사회 전반에 SW의 중요성에 대한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SW 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SW융합소나타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 및 데이터분석 관련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SW 융합 교육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 130여 명은 센서로봇 SW융합 코딩 교실, 아두이노 창작 메카트로닉스 코딩 교실, 데이터분석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최 단장은 “앞으로 대전 지역 학생과 시민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SW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들을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상영 기자 yo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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