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 고교 실용음악 콩쿠르 개최' 실용음악 진검승부, 박선주, 한상원, 영지, 전봉진 등 화려한 심사위원 라인 업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서종예, 이하 SAC)가 주최하고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SAC 고교 실용음악 콩쿠르가 진행된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범수, 럼블피쉬, 양동근, 연기자 오윤아, 이켠, 최무성, 재희 등이 속해있는 대형기획사로 이번 콩쿠르를 후원한다.

SAC 고교 실용음악 콩쿠르에는 가수 박선주, 영지, 보컬 트레이너 전봉진, 한상원밴드의 한상원, 유진하 등 서종예 실용음악 스타교수진들과 윤도연(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팀장), 김원용(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SAC 고교 실용음악 콩쿠르는 총 시상금 2,500만원과 입상 우수자에게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전속 오디션의 기회까지 주어져 가수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서종예 박선주 교수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끌어 갈 원석을 발굴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데이식스, 레터플로우, 유미, 마아성 등의 가수들을 양성한 서종예와 김범수, 럼블피쉬 등 실력파 가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폴라리스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SAC 고교 실용음악 콩쿠르는 8월 9일 예선을 거쳐, 8월 19일 SAC 아트홀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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