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1일 대전을 방문, 보육·교육에 관한 시민들의 애환을 경청하고, 4차 산업혁명 연구 현장을 둘러본다.

대전시당에 따르면 홍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유성구 봉명동에 자리한 리케리케 커피숍에서 30·40대 주부·학부모·청년들과 ‘교육이 정의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오후 4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을 찾아 빅데이터를 활용한 4차 산업혁명 연구 현장에서 연구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한편, 홍 대표는 지난 16일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토크콘서트를 통해 국민들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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