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정수 외삼촌 유명 연예인들 제치고 최고 1분 시청률 차지, 20.5% 기록

윤정수가 다른 유명 연예인들 보다 더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9월 24일 SBS ‘미우새’ 방송에서 윤정수 외삼촌이 특유의 허세 제스처로 연신 웃음을 안겨 주면서 쟁쟁한 연예인 출연자들을 제치고 이날 ‘미우새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과 윤정수 외삼촌이 화투를 치면서 줄곧 박수홍에 밀리는 듯했지만 마지막에 윤정수 외삼촌이 결정적인 패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반전을 할 때 윤정수 외삼촌의 허세 제스처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연발 하게 하며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 했다.

시청률 조사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에 따르면 윤정수 삼촌은 이마에 박수홍을 이기는 결정적인 화투 패를 붙이며 “이거 찾아?”라며 박수홍을 놀릴 때 (22시 51분)전국 시청률이 20.5%까지 상승 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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