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밤 10시 57분경 천안시 동남구 한 싱크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에 있던 기계, 집기와 싱크대 제작 기계 등 1개동 332㎡를 태워 소방서 추산 4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 숙소에 있던 직원들은 급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기자명 김완주
- 입력 2017.10.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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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밤 10시 57분경 천안시 동남구 한 싱크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에 있던 기계, 집기와 싱크대 제작 기계 등 1개동 332㎡를 태워 소방서 추산 4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 숙소에 있던 직원들은 급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