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치발전연구원 선정

 

대전시의회는 김경훈 의장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으로부터 ‘2017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자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제6·7대 시의원인 김 의장은 원칙과 상식, 소통과 경청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의장은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시민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152만 시민의 행복과 미래가 있는 대전을 만드는 데 열정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은 내달 8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