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실시간 순위 등장… "올해는 꼭 합격"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12월 16일 일제히 치러지는 지방직 공무원 추가 시험 원서 접수 20일 시작됐다.

서울을 비롯한 17개 시도는 오는 27일까지 추가시험 원서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뽑는 추가 시험 선발 인원은 일반행정직, 사회복지직 등 총 4288명이다.

지역별 추가 선발 인원을 보면 강원 269명, 경기 1382명, 경남 322명, 경북 315명, 광주 94명, 대구 102명, 부산 132명, 서울 167명, 세종 47명, 울산 40명, 인천 296명, 전남 297명, 전북 72명, 제주 53명, 충남 327명, 충북 293명 등이다.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가능하다. 

지방직 9급 시험은 총 5과목이며 응시자는 시험당일 오전 9시20분까지 해당 고사장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장소명이 비슷한 지역이 있을 수 있으므로 수험자의 경우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는 꼭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해야지", "공무원 꼭 되고 싶습니다", "우리 지역이 지방직 공무원을 더 많이 뽑았음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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