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가오동 동대전컨벤션

바른정당 대전시당은 동구 및 서구을 당원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2일 오후 2시 가오동 동대전컨벤션에서 당원연수를 실시한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 이날 연수에는 11·13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과 200여 명의 당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분당(分黨) 위기에 처한 바른정당의 새 지도부(당 대표 및 3명의 최고위원)를 선출하게 될 이번 전대에는 4선의 유승민 의원과 재선의 하태경·박인숙 의원, 초선인 정운천 의원, 원외에서 정문헌 전 사무총장, 박유근 재정위원장 등 6명이 출마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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