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59건 공모 중 선정

대전 대표음식인 삼계탕과 돌솥밥을 육성하기 위한 브랜드명과 슬로건 공모에서‘대전양반삼계탕’과 ‘대전선비돌솥밥’이 최우수 브랜드명으로 선정됐다.대전시는 슬로건 분야에서는 ‘음식愛 담은情 삼계탕’과 ‘한밭의 향기를 한 솥에’를 각각 선정했다.시가 14일 발표한 대전 대표음식 브랜드명과 슬로건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우편을 통해 공모를 실시한 결과 접수된 총959건의 작품 중 선정한 것이다.시는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명과 슬로건을 디자인 전문기관이나 관련분야 대학교수 등 전문가 자문을 받아 오는 10월경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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