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쏘, 평범한 일상이 중요한 이유...할로윈 시즌 최강 공포영화

영화 '쏘우' 시리즈의 새 이름 '직쏘'가 오늘 2일 개봉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컨저링', '애나벨'을 만든 제임스 완 제작의 공포영화 '직쏘'가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할로윈 시즌 최강자의 위용을 자랑했다.

영화는 ‘게임이 시작됐다’는 익숙한 음성과 함께 5명의 남녀와 관객을 밀실에 가두며 시작한다.

제 잘못을 자백하거나, 피의 제물을 받치지 않으면 덫에 달린 톱날에 사지가 날아갈 운명. 한편에서는 경찰이 연쇄살인범을 쫓느라 정신이 없다. 모든 증거가 지목하는 범인은 이미 죽고 없는 존 크레이머(토빈 벨). 직쏘가 돌아왔다.

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평안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아야 할 것이다~^^*", 쏘우만의 막판 5분에 반전을 정리하는 그 타임이 역시나 소름", "킹왕짱 아직도 팬들은 쏘우를 원한다"등 반응을 보였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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