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좋아하는 책은 끝도 없이 계속 반복해 읽어달라고 한다. 그리고 어느덧 글을 깨우치고 나면 같은 책을 계속해서 읽어 거의 외워버린다. 이렇듯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는 몰입을 끌어내는 힘을 갖는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우리 아이들에게 반복해서 영어로 읽어 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쉽고 빠르게 영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넷플릭스는 각 장면을 해설하는 영어 ‘음성지원 서비스’와 자막으로 보여주는 영어 ‘폐쇄자막(CC)’ 기능을 갖춰 어린아이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영어를 처음 접한 아이라면 ‘듣는 영어’가 우선! 넷플릭스 음성지원 서비스

언어는 듣기에서부터 시작한다. 넷플릭스의 음성지원 서비스는 대화는 물론, 화면상에서 보여주는 모든 움직임, 상황 등을 성우가 읽어주어 영어가 익숙지 않은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영어를 접할 수 있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꼴찌 마녀 밀드레드>를 추천한다. 영국 마법 학교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눈을 사로잡는 마법 장면들은 아이가 영어로 시청하고 있다는 것도 잊을 만큼 몰입하게 만든다.

 

자막을 읽기 시작한 아이에게는 넷플릭스 폐쇄자막과 함께 ‘보는 영어’가 필수!

‘키득키득 웃는다’, ‘살금살금 걷는다’ 등 의성어, 의태어는 한참 자라는 아이들의 표현력과 감수성을 자극한다. 넷플릭스의 폐쇄자막은 연극 대본처럼 대사는 물론 의성어, 의태어까지 공부할 수 있게 한다.   전작 프리즐 선생님의 동생 피오나와 새롭게 돌아온 <신기한 스쿨 버스: 시즌2>는 우주, 해저, 빙하 심지어 콧속 등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는 아이들의 모험을 그렸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영단어는 물론, 유익한 과학 단어까지 공부할 수 있다. 이해하기 쉬운 그림들과 각 상황에 맞는 재미있는 표현들이 함께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이고 센스 있는 표현을 익히는 데에 도움이 된다.

 

한편, 넷플릭스 글로벌 키즈 콘텐츠 디렉터 앤디 예이트맨 (Andy Yeatman: Director of Global Kids’ Content)는 "넷플릭스는 아이들의 재미와 부모들의 신뢰 모두 존중한다. 다양한 취향을 가진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놀이터가 되고 부모들에겐 신뢰받는 콘텐츠 서비스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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