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청권의 마지막 분양 물량이 내달 쏟아진다.

1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4생활권의 세종 리더스포레(845세대) 등 총 7개 단지 7095세대가 분양 예정 물량이다.

계획을 확정지었던 4000여 세대를 넘는 물량이지만 당초 하반기 분양 예상 물량인 9000여 세대보단 적은 수준이다. 대전은 e편한세상 포레스트 대전에코프레(1320세대)가 분양을 확정지었다.

신탄진금강동일스위트리버(2340세대)는 아직 일정을 확정짓지 못했지만 이달 분양 계획이 설 것으로 보인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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