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새해에도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를 통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4일 금흥동 소재 일신전기㈜ 이해용 대표와 우성면 소재 한일에코산업㈜ 주영주 대표가 미래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각각 1000만 원씩을 기탁했다. 앞서 2일에는 공주중동성당에서 1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시는 기탁 받은 성금을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 및 장학사업 발전을 위해 부문별로 대상자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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