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조나단' 마이클 리, 금발 미녀로 변신 '아름답네'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조나단 역을 맡고있는 마이클 리의 파격변신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블루스테이지 공식 페이스북에는 '마이클리 #헤드윅 #막공 #앞모습 #블루스테이지'란 글과 함께 마이클리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헤드윅' 무대 전 의상을 점검하고 있는 마이클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자태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봤어요", "여자보다 이쁜거같은데", "사랑해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클 리가 출연하고 있는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으로 오연서, 차승원, 이승기, 이홍기등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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