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21컨트리클럽 대표이사

사이프러스cc는 원형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자연 친화적 골프 리조트이다. 원시적 푸름을 40여 년간 유지해온 제주 초원 220만 평 중에서 주변 경치가 좋고 골프코스로 가장 적합한 57만 평에 36홀 규모의 골프장과 골프텔, 빌리지가 있다. 수많은 오름과 한라산, 수십만 본의 울창한 삼나무 숲이 자연 방풍림 역할을 하며 4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고 탐라 산수국, 흰뺨검둥오리 등과 같은 야생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골프코스 내 주거 시설인 골프텔과 빌리지가 배치되어 있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여유롭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독립적이고 품격 높은 휴식처로 천혜의 자연 경관과 감성이 어우러져 사람, 스포츠, 자연이 교류하는 골프&리조트이다. 북서쪽 한라산과 남동쪽의 해안을 잇는 경관 축에 중산간 지형의 오름들이 위치해 있으며, 멀리 성산일출봉과 양지 바른 목초지가 광활하게 펼쳐져 있고 인근의 천미천 본류에는 자연림의 생태가 유지돼 다양한 식물들이 분포되어 있다. 사이프러스 골프, 리조트는 주변 경관이 수려한 현지의 지형을 살리고, 조형미를 가미한 예술적 코스를 조성하였고 코스 주위의 녹지 공간은 임상의 양호한 지역을 최대한 보존하고, 기존 수종 중 양호한 수목을 선정해 경계수 및 조경수로 활용함으로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처이다.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는 가장 이상적인 컨디션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해발 250~300m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한라산과 코스를 감싸고 있는 7개의 오름, 울창한 삼나무 숲이 3중 구조의 천연 바람막이 역할을 해주어 4계절 내내 쾌적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기존의 지형을 적절히 이용해 난이도와 흥미를 갖추고 도전의욕을 고취시키는 전략형 코스이다.

사이프러스cc 클럽하우스는 붉은색 계통의 지붕과 화산암 재질의 돌을 사용해 지중해의 푸른 바다 언덕에 서 있는 새하얀 벽체의 성이 연상된다. 골프들의 진정한 휴식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골프텔은 고층형 콘도와는 격이 다른 1, 2층형 빌라식 콘도로서 독립적이면서도 품격 높은 휴식을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골프코스와 Lake를 조망할 수 있으며 내부와 외부를 경계를 허물어 골프장과 자연 숲을 그대로 끌어안고 있다. 모든 빌리지(Village)에서 아름다운 골프코스와 Lake를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10번 홀과 15번 홀 Lake에 노을 지는 석양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코스는 36홀로 West Course, North Course, East Course, South Course 네 코스로 구분되어 있다. 코스마다 리조트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로 설계되어 스코어가 정직하게 나올 수 있도록 전략적인 코스로 배치되었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한 존중하고 한가로운 목장에서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을 듣는 듯 한 환경으로 조성 돼 있다. 18홀 전장이 7213yd로 제주의 바람을 고려 할 때 비교적 긴 코스이지만 업다운(Up-Down)이 심하지 않아 전체 표고차 50m 이내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코스 곳곳에 벙커와 해저드가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쉬워 보이면서도 적절한 난이도가 있어 긴장과 흥분을 통해 진정한 골프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11개의 장대교와 13개의 레이크가 조화를 이루면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광을 즐길 수 있다. 가까이는 7개의 아름다운 오름들이 코스를 둘러싸고 있어 제주의 강한 바람을 막아주고 울창한 삼나무 숲까지 방풍림 역할을 하여 겨울에도 비교적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홍유경 부부 내외와 함께 하는 1박 2일 동안 사이프러스cc 직원들과 캐디의 친절함 그리고 그린 스피드를 비롯해서 코스 컨디션이 너무 좋았고 특히, 마치 숲길을 걷는듯한 코스 설계가 매우 인상적이었고 주변에 나무와 숲이 조화를 이룬 코스 설계는 바라만 보아도 힐링(Healing)이 되는 기분이다. 제주도에서 라운드 기회가 다시 하게 된다면 꼭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이다.
<센추리21컨트리클럽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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